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설정/던전 (문단 편집) == 안전계층(세이프티 포인트) == 몬스터가 자연적으로 태어나지 않아 비교적 안전하게 체류할 수 있는 계층. 몬스터가 없는 건 아니지만, 모두 주변 계층에서 흘러들어온 것들 뿐이기에 상대적으로 그 수와 밀도가 낮다. 18층이 대표적인 안전계층이며, 심층인 39층과 50층도 현재 작중 언급된 안전계층 중 하나다. 39층은 심층 영역의 첫 세이프티 포인트라고 14권에서 언급되고, 50층은 몬스터들이 탄생하지 않는 계층으로 심층 원정을 나서는 파밀리아들이 거점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외전 1권과 4권에서 로키 파밀리아가 원정 중에 50층에 캠프를 설치하고 거점으로서 운영하였다. 또한 14권에서 층수에 대한 얘기없이 하층의 세이프티 포인트에서 임시휴식을 취했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36층~31층 사이 또는 29층~28층 사이에 세이프티 포인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부서지는 벽으로 숨겨진 세이프티 포인트가 있는데 이는 주로 제노스 일행이 거점으로 사용한다. 일단 알려진 제노스 전용 세이프티 포인트는 20층. 그 외에도 정기적으로 거점을 옯기는 것으로 보아 몇 군데 숨겨진 곳이 있는 듯 하다. 던전의 18계층은 숲과 호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정이 매우 높고 스스로 빛을 내는 수정들이 여기저기 산재해 있다. 천정의 중앙부에 밀집된 푸른 수정들은 일정 시간을 두고 빛이 켜졌다 꺼졌다는 반복하는데 18계층에서는 이를 낮과 밤의 개념으로 보고 있다. 단, 지상의 낮과 밤의 시간대와는 일치하지 않는다. 다수의 인원이라면 보초를 세워두고 야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몬스터의 출현빈도가 낮으며,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신비로워 이곳의 풍경을 좋아하는 모험자들도 많다. 심지어 오라리오 외부에서도 모험자를 호위로 고용해서 이곳에 관광을 올 정도이다. 계층 중앙부의 거대한 호수 한가운데에는 '리빌라 마을' 이 요새처럼 버티고 있는데, 18계층이 안전계층이라는 점을 활용하여 모험자들이 세워둔 거점 마을이다. 본래는 길드에서 건설을 추진했지만 몬스터들의 습격, 막대한 예산 등의 이유로 중도 포기하였으나 모험자들이 자력으로 마을을 완성시키고 만다. 마을마저 있는 계층이라는 말만 들어보면 대단히 평화로워 보이는 계층이지만, '안전계층'의 안전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의미로 '안전'의 의미는 다른 계층에 비해 안전하다는 것이지 18계층이 절대 안전을 보장한다는 말은 아니다. 해당 내용은 리빌라 마을 항목에서 기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